의사, 약사의 성공을 설계하는 맞춤형 마케팅 파트너
안녕하세요, 마음마케팅 대표 유희경입니다.
2020년 마음마케팅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약 4년 반 동안 병원, 요식업, 숙박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대행을 하며 마케터로서의 깊이 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원래 저의 직업은 약사였지만, 40대 초 뒤 늦게 시작한 마케팅 대행사 대표로서 타 대행사에 절대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 참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처음 마케팅을 시작한 당시에는 나의 고객군을 한정짓지 말고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을 경험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했습니다. 그 마음이 저를 단기간에 크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든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 7월, 주식회사 마음마케팅을 설립하고 Re-start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Re-Start
‘사업’의 ‘ㅅ’자도 모르던 제가 사업을 시작한지 4년 만에 법인의 대표이사가 되었다는 사실이 지금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그 사실이 저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2020년 마케팅회사 설립 후 지금까지는 ‘마케팅에 대한 이해, 성과에 대한 목표, 영업에 대한 고민’ 등에만 몰입해 어떻게 시간이 가는줄도 모른채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마음마케팅이라는 회사의 브랜딩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브랜딩이라는 말이 참 광범위하면서도 어려운 말인데요, 저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일하면서 행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만의 특별함을 정의하고, 저희와 동일한 마음을 가진 분들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꾸는 것이 마음마케팅의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 약사의 성공을 돕는 파트너
지금까지 병원 마케팅 대행을 하면서 수 많은 원장님들과 함께 일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 병원을 운영하면서 마케팅에 신경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말이죠. 하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환자를 돌보면서도, 병원을 성장시키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원장님들의 모습이 항상 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
대행을 맡기시는 원장님들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1)마케팅은 그냥 대행사가 알아서 해 주길 바라는 원장님
2)바쁘지만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마케팅에 참여하는 원장님
그리고 그 두 케이스의 원장님들을 모두 만나보면서, 앞으로 제가 평생 함께 할 고객은 1번 유형이 아닌 2번 유형의 원장님인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대행사에 전적으로 맡기는 원장님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은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찌보면, 1번 유형의 원장님들께는 온전히 저희를 믿고 맡겨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대표로서 제가 추구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와는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마케팅 '대행'이 아닌, 마케팅 '설계'
앞으로 저희 마음마케팅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형을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 할지 오랜 고민 끝에 ‘마케팅 설계’라는 단어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마케팅을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병원의 목표와 특성에 맞게 전략을 설계하고, 그 설계를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전수해 궁극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해 왔던 마케팅 대행을 넘어, 병원의 성장과 성공을 진정으로 돕기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마음마케팅이 돕고자 하는 고객의 페르소나
의사, 약사 2가지 직종에 몸담고 있으면서 단순히 ‘매출 OO원’과 같은 금전적인 목표가 아닌, 나의 비즈니스(병원, 약국 등)의 확장을 꿈꾸며 배움과 공부에 시간적, 금전적으로 투자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고객
궁극적으로 내부 마케팅팀을 꾸려 우리 브랜드(병원, 약국)의 광고를 직접 집행하고자 하는 고객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를 매우 좋아해야 합니다.(저처럼요^^)
1)독서
2)마케팅 공부
3)재테크 & 돈공부
**이 3가지에 관심 없는 분이라면 이 글을 더 이상 안 읽으셔도 됩니다**
2.병원 마케팅의 핵심: 맞춤형 전략
마케팅은 병원의 미래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많은 원장님들께서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른다고 느끼시거나,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이해합니다. 병원을 운영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내 진료에 대해서 나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우리 병원에 대해서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만큼 잘 알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원장님께 직접 마케팅을 하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병원마케팅 세미나에서도 항상 말씀드리는 건데요, 결국 마케팅은 당연히 아웃소싱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병원의 규모나 상황에 따라 마케팅 대행사에 아웃소싱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고, 직접 마케팅 팀을 꾸려서 운영(담당 직원에게 아웃소싱)하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며, 저희 마음마케팅의 고객은 후자입니다.
1년간의 투자, 평생의 성장
저희 마음마케팅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은 1년간의 집중적인 마케팅 대행과 교육을 통해 원장님께서 직접 마케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저희가 마케팅을 주도하며, 원장님께서 병원의 성장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후에는 원장님과 병원 직원이 스스로 마케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모델이 단순히 병원을 운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원을 확장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원장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희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목표: 성공을 설계하는 파트너
마음마케팅의 목표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원장님들의 성공을 설계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병원이 성장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저희는 언제나 함께할 것입니다.
이 여정에 함께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병원이 가진 특별함을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마음마케팅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마케팅 대표 유희경 드림